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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 / XX / 11세

#프로필 #캠프참가자_신청서 [ 하늘을 날게 되는 그 날 까지 ]" 브레스, 얼른 커서 나도 태우고 날아줘야 해! "이름: 소라성별: XX나이: 11세성격: #활발한 #호기심 많은 #붙임성있는키 / 몸무게: 142 / 34외관: 백발의 숏컷. 옆머리에는 각각 노란색, 푸른색 리본이 x자로 교차되어 묶여있다.: 보랏빛 눈에 노란 동공.: 노란색 셔츠, 푸른색 겉옷. 단추 부근은 흰색이며, 양쪽에 노란 원 무늬가 있다.: 노란 천 위에 푸른 천이 덧대어진 형태의 반바지.: 허리춤에는 드래곤 이빨 모양 장식이 끈으로 달려 있다.: 왼 쪽 허벅지의 노란 리본.: 하얀 레그워머, 푸른색 운동화.출신: 칼로스지방 삼채시티. …였으나 4살 경 미르시티로 이사. 현재까지 미르시티에 거주중이다.파트너: 아공이. 이름은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5.27

꽃과 나비의 상관관계

#사망로그꽃은 나비를 동경했다.꽃은 나비가 되고 싶었다.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, 꼭 그처럼 되기를 희망했다.떨어져 팔랑이는 꽃잎을 보곤 그것이 꼭 나비 같다고. 저 역시 그리 될 수 있을것이라 여겼다.이미 다 스러진 생명인 줄도 모르고.최후는 공멸이었다. 최선이라는 말 속에 숨긴 비겁이었다. 무너져 내리는 잔해 속에서, 그 애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. … 이를 궁금해 하는 것 조차 기만일 테지. 위를 올려다보아도 떨어지는 파편 뿐. 하늘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. 마지막 순간 조차도 제게 푸른 하늘은 허용되지 않았다.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을까. 분명 나도, 저들도. 추구하는 것은 같을 터인데… 왜 이리 되어버렸을까.그저 자유를 바랄 뿐이었다.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, 어떠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4.07

나비장

#상해로그@엘츠비타 루첸테 쉬프새는 날개가 꺾이면 날지 못한다. 영원히 새장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.나비도, 사람도 다를 바 없다. 날개가 찢기면, 딛고 설 두 다리를 잃으면…달리 생각해 보자. 자유 의지를 잃은 자가 아닌, 그 상대의 입장에서. 새의 주인은 새와 평생을 함께할 수 있다. 꽃 역시 더 이상 나비가 떠날까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. 그렇다면, 필히 사람 역시 마찬가지리라.제 곁을 떠나가려는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는, 딛고 설 방법을 잃게 하면 되는 것이었다.제게 남은 어쩌면 단 한 사람. 친우라는 이름 하에 서 있는 유일한 인물. 그녀 역시 언제 저를 떠날 지 모른다. 그녀를 믿음에도 불안을 잠재울 수 없는 까닭은, 우리가 언제나 안전할 수는 없기 때문일 터였다. 이는, 제 힘으로 어찌 할 수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4.02

[ 오 늘 / 21 / XY ]

#프로필[ 마법의 소라고둥아, 대답해 줘. ] “ 아, 이번에는 느낌이 좀 안 좋은데~ ”◈이름◈오 늘◈나이◈21세◈성별◈XY◈키/체중◈177/65◈외관◈-흑색의 단발, 반묶음.-보랏빛을 띄는 청색 눈동자.-올라간 눈꼬리.-작은 귀걸이, 목에 걸어둔 반지.-기모가 들어간 상/하의 내의.-흰 반팔 셔츠와 청반바지.-유니폼 셔츠와 패딩.-긴 양말, 푸른색 운동화.-레그백과 레그백에 걸어둔 군번줄 두 개.◈성격◈[사교적인][여유로운][유쾌한]◈ L/H ◈L- 바다, 파도 소리, 미신, 생선 요리, 바람, 좋은 날씨, 맑은 하늘… 외 23가지H- 추위, 잔소리,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.◈특징◈-항구 도시 출신이다.-고향에서 챙겨 온 소라 껍데기 하나를 들고 다닌다. 제 딴에는 마법의 소라고둥이라고 주장한다.-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2.07

[페이 / 26 / XX]

#시민증 [봉투 필요하세요?] "너는… 5천원." 띡 [이름] Pay (페이) [나이] 26세 [성별] XX [직업]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[키/몸무게] 154/45 [외관] -어깨뼈까지 오는, 곱슬거리는 밀발. -진주 머리핀 -회색 눈동자, 얇은 눈매 -흰 셔츠 -연한 주황색 편의점 조끼 -검정색 끈 리본타이는 커플게임 중 헬릭스 프록시마의 머리끈과 교환했다. -하얀 오버핏 후드집업 -후드집업 오른쪽 팔에 붙인 천 패치 장식 두 개 -주황빛 도는 베이지색 치마바지 -서선우에게 받은 호신용 비즈 머리핀을 진주 머리핀 밑에 함께 꽂아두었다. [성격] 귀찮음이 심한 -말 그대로 귀찮음이 많다. 아무 일 없이 늘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며, 움직이기 싫어한다. 눈치 보지 않는 -진상에게도 할 말 다 한다. 괜히 감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1.08